[송파 햄버거 맛집] 시그니처버거, 산체스버거 내돈내산 솔직후기, NNB노브랜드버거 거여역점

 

 

 

---

노브랜드 버거 NNB 

 

노브랜드버거가 나온지 여언 1년이 넘었다.

이때까지 가보지 못한 나는 날을 잡아서 노브랜드버거를 찾아갔다.

노브랜드버거는 내가 사는 시골에는 없다. 서울이나 서울근교에만 있더라.

그렇게 찾아간 거여역 노브랜드 버거 지점.

 

 

 

 

 

 

 

홍보대사인 한현민 모델이 커다랗게 날 맞이해주고 있다.

 

매장 밖에는 이번에 실행하는 프로모션 메뉴 홍보 포스터가 붙어 있는데 이 메뉴를 먹으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

노브랜드버거의 내부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다.

메뉴를 좀 찾아보니 여기에서 메인메뉴라고 불리운느 NNB시그니처 버거가 필수라고 한다.

 

그렇게 우리는 노브랜드의 베스트 메뉴인 NNB시그니처버거.
매운맛이 특징인 아보카도/직화패티가 들어간 멕시코 느낌이 나는 산체스버거 를 주문했다.

 

* NNB시그니처버거 가격

  SINGLE - 3,500원

  SET - 5,300원

 

* 산체스버거 가격

  SINGLE - 3,800원

  SET - 5,700원

 

 

 

 

 

 

 

메뉴판이다. 노브랜드 버거는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하여 참고하여 방문하도록 하자. 

 

 

 

 

 

 

 

 

 

 

햄버거 이 외에도 핫도그 스러운 빵을 몇가지 파는데 관심있는 분은 맛보는 걸 추천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인해 매장이용을 하려면 핸드폰을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혹은 개인정보 수기작성이 필요하다.
수기작성시 신분증 지참은 필수라고 한다.

 

 

 

 

 

 

 

 

음료는 컵을 제공해주면 셀프로 얼음 과 음료를 받아가는 형태이다.
칼로리가 높은 햄버거를 먹기에 우리는 다이어트 펩시로 받아간다.
코카콜라를 선호하기는 하나 노브랜드버거 거여역 점에는 펩시/칠성사이다/미란다 만 제공한다.

 

 

 

 

 

 

 

 

 

 

음료를 재빠르게 챙긴 뒤 2층 식사가 가능한 테이블로 직행해 포장지를 뜯어본다.

 

 

 

 

 

 

 

 

---

NNB 시그니처버거
직화로 불맛을 살린 두툼한 미트패티에 진한 치즈를 얹어 깊은 맛을 선사하는 버거.

 

 

 

 

 

 

---

산체스 버거
아보카도 소스와 NNB직화 패티가 만나 멕시코 느낌 그대로.

 

왠만한 햄버거 전문체인점 보다 두툼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맛 또한 기본을 잘 지키는 담백한 햄버거다.

산체스 버거는 아보카도 소스와 양념이 대체적으로 잘 어우러져 짭잘한 반면,
시그니처 버거는 그에 반해 좀 심심한 느낌. 하지만 짜지않아 질리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다.

 

 

 

 

 

 

햄버거를 먹을때 필수 메뉴인 감자튀김이다.
두툼하고 바삭하다.
버거킹과 비슷한 느낌의 감튀로 제공되며 양은 조금 더 많은 느낌.

보통 햄버거 세트 1개를 먹으면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때가 많은데,
이번 노브랜드 버거는 그렇지 않다. 햄버거 안에 들어가는 양배추와 재료들을 아끼지 않고 넣어주는 느낌.
게다가 가격까지 합리적이니 자주오고 싶은 햄버거 매장이다.
위례 잠실에서도 가까우니 서울에사는 사람은 금방올수있는 노브랜드버거.

근데 우리집 옆에는 없는게 참 아쉽다.
돈 얼른 벌어서 우리집 옆에 노브랜드버거 창업 준비를 해봐야겠다.



.
노브랜드버거 거여역점
서울 송파구 양산로 40

매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 21:30)